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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대표적인 녹음공원 보문산! 467.6m로 백제시대의 산성중 최고! 

보문산(寶文山)은 대전의 남쪽 시 중심부에 근접해 있는 곳으로 보물이 묻혀있다 하여 '보물산'으로 부르다가 보문산으로 되었다는 유래가 있으며, 공원 내 약수터가 많고 봄에는 진달래와 벚꽃이 많이 피어나고, 가을에는 고운 단풍을 구경할 수 있는 대전의 대표 산입니다. 

보문산 정상의 장대루
 

복원된 보문산성과 보문사지, 야외음악당, 전망대, 케이블카를 비롯, 등산과 위락시설이 갖추어진 대전시민들의 휴식공간입니다. 

높이 457.6m인 보문산(보문산)은 대전의 남쪽 중구의 중심부 즉, 대사동 외 11개 동을 품고 있어 시민들에게 친근하고, 사랑을 많이 받고 있는 대전의 대표적인 녹음공원이다. 

이곳에는 보문산성과 보문사지, 야외음악당, 전망대, 유희시설, 케이블카가 있으며, 시루봉 길등 10여개의 등산로와 20여곳의 약수터가 골짝마다 있어 시민들이 즐겨 찾는다.

보문산성 장대루 아래 성벽 옆 바위
 

특히 보문산성은 대전광역시 기념물 제 9호로 지난 1992년 12월 백제시대 산성 중 전국 최고로 복원되었다.

둘레가 280m인 테뫼식 석축 산성으로 성안에 있는 장대루에 오르면 광활한 시가지의 발전상이 한눈에 들어와 장관을 이룬다.                     

보문산성 남문
 

보문산에서는 등산과 함께 위락시설을 이용할수 있는데 사정공원의 실내 롤러 스케이트장, 축구장을 비롯한 각종 레포츠 시설, 야외음악당, 케이블카, 그린랜드, 청년광장 등이 있으며, 시루봉 아래 고촉사에는 미륵상을 닮은 자연 암석이 있다.

보문산성의 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