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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곳은 대전형무소가 있던 자리로, 1960년대 말 도심의 확장과 함께 형무소가 이전하면서 담장과 형무소 본관은 철거되었다.
대전형무소는 3·1운동 이후 계속적으로 만세운동이 이어지자 독립 투사들을 수감하기 위해 일제가 소규모로 설치하였던 것을 1939년 대규모 시설로 확장·준공하였다.
도산 안창호 선생을 비롯한 많은 독립 투사들이 수감되어 옥고를 치렀고, 6·25전쟁 때는 연합군에 쫓기던 북한군이 1,300여 명의 양민을 포함 6,000여 명을 무참하게 학살하기도 하였으며, 근래에는 화가 이응로가 수감되기도 한 곳이다.
민족의 비극을 되돌아보기 위해 보존되고 있는 망루는 역사의 한 자취로써 의미를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