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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집]은행동이야기
  • 묘각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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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량리로 넘어 가는 골짜기를 묘 각골이라 하는데 이곳에 

    조선시대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 는 절터가 있다. 

    고갯마루에 중암사가 있고 거기서 정상부분으로 약 50개쯤 

     

       

     오르면 석축으로 조성된 대지가펼쳐져 있는데 약 30m 20m 크기이다.

     

    이곳이 중암사의 위쪽에 자리하고 있는 점으로 보아 삼암터로 추정하고 있는데

     이곳에는 석조물을 발견되지 않으나 주변에서 조선시대의 기와 조각이 많이 수습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