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원소식

대전중구문화원, 기록관리 유공 국무총리상 수상 2023-06-11

작성자
대전중구문화원
작성일
2024-05-10
조회
42


 

대전중구문화원(원장 노덕일)이 4만여건의 지역문화 관련 기록관리 및 기록문화 향유에 공헌한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지난 9일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 주관 ‘2023 기록의 날’기념식에서 국무총리상 단체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대전중구문화원은 향토사료집 발간사업 및 마을기록화 사업과 지방문화원 원천콘텐츠 발굴지원 사업으로 4만 여건의 자료 데이터 목록을 작성하고, 효테마공원에 설치된 성씨조형물의 데이터베이스 구축사업과 보존 순위가 높은 자료들을 데이터화하며, 50~60년대 영사기, 스피커 등을 국가기록원 기획 전시회 등에 전시하여 국민이 기록문화를 폭넓게 향유할 수 있도록 한 공로로 표창을 수상했다.

문화원 관계자는 ‘2022년 지방문화원통합자료관리시스템 최다 자료 입력기관으로서 한국문화원연합회로부터 표창을 수여 받은 것을 비롯하여, 이번 수상을 통해 대전중구문화원이 보관하고 있는 자료들의 보존가치를 한 번 더 인정받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