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곡 박사진선생 순의비
작성자
대전중구문화원
작성일
2024-05-07 08:42
조회
28
박사진선생 순의비(佳谷朴士振先生殉義碑)이다.
박사진(1544∼1592 중종 23∼선조25)의 본관은 충주요, 호는 가곡(佳谷)이다.
5중종 조헌의 문인으로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의병에 들어 중봉을 도와 7백의사와 함께 금산 연곤평에서 왜병과 싸우다 1592년 8월 18일 장렬하게 군국한 의사(義士)이다. 그 후 숙종7년(1681)에 정려(旌閭)를 내렸다.

초려 이유태가 정려기를 써서 서구 가장동에 세웠는데 일제 때 헐렸다. 묘는 사정동 중평마을 뒷산 순의비가 세워진 가까운 거리에 있다.

1992년 9월 23일에 이 순의비를 대전시 중구청에서 세웠는데 글을 중구청장 유병하(柳炳夏)가 짓고 글씨는 추사체 연구회장 연파(蓮波) 최정수(崔正秀)가 썼다.
[이미지 출처 : 네이버 블로그 - 쉽게 말하기]
https://blog.naver.com/choi029/221555078150
박사진(1544∼1592 중종 23∼선조25)의 본관은 충주요, 호는 가곡(佳谷)이다.
5중종 조헌의 문인으로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의병에 들어 중봉을 도와 7백의사와 함께 금산 연곤평에서 왜병과 싸우다 1592년 8월 18일 장렬하게 군국한 의사(義士)이다. 그 후 숙종7년(1681)에 정려(旌閭)를 내렸다.

초려 이유태가 정려기를 써서 서구 가장동에 세웠는데 일제 때 헐렸다. 묘는 사정동 중평마을 뒷산 순의비가 세워진 가까운 거리에 있다.

1992년 9월 23일에 이 순의비를 대전시 중구청에서 세웠는데 글을 중구청장 유병하(柳炳夏)가 짓고 글씨는 추사체 연구회장 연파(蓮波) 최정수(崔正秀)가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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