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헌 윤봉길
작성자
대전중구문화원
작성일
2024-04-09
조회
30
매헌(梅軒) 윤봉길(尹奉吉, 1908년 6월 21일~1932년 12월 19일)은 일제강점기 조선의 독립운동가이며 교육자·시인 겸 저술가이다. 본관은 파평(坡平)이다. 1932년 4월 29일 상하이의 홍구공원(虹口公園 )에서 폭탄을 던져 일본의 장성을 죽인 다음 순국한 애국자가 바로 윤봉길 의사이다.

1972년 5월 23일 애국선열상건립위원회와 서울신문사가 세운 이 동상은 조각을 강태성이 하 고 글을 서울대 학교 교수 이숭녕이 짓고 글씨는 서휘환이 쓰고, 전면글씨는 최종환이 썼다. 그 비문은 다음과 같다.
매헌 윤봉길의사는 1908년 6월 21일 충청남도 예산군 시량리에서 태어나 19세에서 23세까지는 젊은 농민운동가로서 불같은 정열을 기울였다.
문맹퇴치와 농촌의 부흥 등 애국애족사상의 배양을 통하여 독립운동으로 유도하려고 한 것이다.
21세 때 농민독본을 편찬하여 민족사상과 정치경제의 지식을 교양하기도 했다.
일본경찰의 탄압을 받게 된23세 윤의사는 2월 7일 국외에서 보람찬 독립운동에 투신하려고 고향을 떠나만주로 청도로 전전하다가 24세 8월에 상하이에 도착하여 임시정부의 김구선생을 찾고 요인들과 만났다.
25세가 되자 4월 26일 한인애국단에 입단하여 의거의사 사명을 받았다.
29일은 홍구공원에서 일본군의 전승과 일본천황의 생일을 위한 대축하식이 거행되는 날인데 윤의사는 식장에 다가들어 폭탄을 던져 사라끼와 상하이 파견군 사령관 이하 군국침략의 수뇌를 일거에 숨지게 하고 중상을 입힌 후 마침내 1932년 12월 19일 일본 가나자와 교외의 형장에서 장렬한 최후를 마쳤다.

이 소식은 세계를 뒤흔들어 세상 사람을 감격케 했다. 젊음을 바친 이 의거는 민족의 자랑으로서 길이 역사에 빛날 것이다. 1972년 5월 23일 애국선열조상건립위원회,서울신문사 세움 최종환 바침

윤봉길_선서장면과 폭탄의거
1972년 5월 23일 애국선열상건립위원회와 서울신문사가 세운 이 동상은 조각을 강태성이 하 고 글을 서울대 학교 교수 이숭녕이 짓고 글씨는 서휘환이 쓰고, 전면글씨는 최종환이 썼다. 그 비문은 다음과 같다.
매헌 윤봉길의사는 1908년 6월 21일 충청남도 예산군 시량리에서 태어나 19세에서 23세까지는 젊은 농민운동가로서 불같은 정열을 기울였다.
문맹퇴치와 농촌의 부흥 등 애국애족사상의 배양을 통하여 독립운동으로 유도하려고 한 것이다.
21세 때 농민독본을 편찬하여 민족사상과 정치경제의 지식을 교양하기도 했다.
일본경찰의 탄압을 받게 된23세 윤의사는 2월 7일 국외에서 보람찬 독립운동에 투신하려고 고향을 떠나만주로 청도로 전전하다가 24세 8월에 상하이에 도착하여 임시정부의 김구선생을 찾고 요인들과 만났다.
25세가 되자 4월 26일 한인애국단에 입단하여 의거의사 사명을 받았다.
29일은 홍구공원에서 일본군의 전승과 일본천황의 생일을 위한 대축하식이 거행되는 날인데 윤의사는 식장에 다가들어 폭탄을 던져 사라끼와 상하이 파견군 사령관 이하 군국침략의 수뇌를 일거에 숨지게 하고 중상을 입힌 후 마침내 1932년 12월 19일 일본 가나자와 교외의 형장에서 장렬한 최후를 마쳤다.

한밭종합운동장 앞 윤봉길의사 동상
이 소식은 세계를 뒤흔들어 세상 사람을 감격케 했다. 젊음을 바친 이 의거는 민족의 자랑으로서 길이 역사에 빛날 것이다. 1972년 5월 23일 애국선열조상건립위원회,서울신문사 세움 최종환 바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