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동기 화백의 "바람소리 전" 대전중구문화원
작성자
대전중구문화원
작성일
2024-05-09
조회
38
'자연은 인생의 반려자입니다.

자연의 순리에 따라 순응하며 자연과 더불어 사는 것이야말로 아름다운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답답하고 암울한 코로나19의 환경을 그림으로라도 씻어버리고 싶었습니다.'
작가는 더불러 사는 것 함께 하는 것이 곧 행복이라는 것을 다시금 깨닫고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서로에게 힘이 되고 싶다고 말한다.
8월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대전 중구대전문화원에서 수채화 전시회 '바람소리 전'을 열고 있다.
라영태 대전미술협회 이사장은 민동기 화백은 수많은 '바람소리'에 천착해왔다며, 도드라진 종이에 강렬한 푸른색 수채물감으로 바람을 시각화하여 항상 흔들리는 대상이 존재해 그 간극에 바람소리가 있다고 표현하며,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추구하는 민화백의 열의에 고개가 숙여진다고 말했다.
노덕일 대전중구문화원장은 붓끝에서 피어오르는 아침 호수의 물안개는 참으로 아름다웠다. 미술에 더욱 정(情)이 갔다. 쓱쓱 그려내는 울림에 메아리가 새벽 호수를 만들며 화답한다. 풍덩 빠져보고 싶은 그림 속 호수. 한번쯤 지나고 싶은 호수는 민화백이 수채화란 이름으로 만들어낸 자연이다 며, 민동기 화백의 의리와 인정 넘치는 마음으로 그려내는 모든 작품은 정(情) 스럽고 더욱 아름답다고 극찬했다.
민동기 화백은 1977년 목원대학교 미술대학 졸업, 계명대대학원 졸업, 충남대, 목원대, 우송대, 대덕대 등 미술 강의, 개인전 16회, 20회 단체 및 특별전에 참가 했다.
손혜철 webmaster@bzeronews.com

자연의 순리에 따라 순응하며 자연과 더불어 사는 것이야말로 아름다운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답답하고 암울한 코로나19의 환경을 그림으로라도 씻어버리고 싶었습니다.'
작가는 더불러 사는 것 함께 하는 것이 곧 행복이라는 것을 다시금 깨닫고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서로에게 힘이 되고 싶다고 말한다.
8월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대전 중구대전문화원에서 수채화 전시회 '바람소리 전'을 열고 있다.
라영태 대전미술협회 이사장은 민동기 화백은 수많은 '바람소리'에 천착해왔다며, 도드라진 종이에 강렬한 푸른색 수채물감으로 바람을 시각화하여 항상 흔들리는 대상이 존재해 그 간극에 바람소리가 있다고 표현하며,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추구하는 민화백의 열의에 고개가 숙여진다고 말했다.
노덕일 대전중구문화원장은 붓끝에서 피어오르는 아침 호수의 물안개는 참으로 아름다웠다. 미술에 더욱 정(情)이 갔다. 쓱쓱 그려내는 울림에 메아리가 새벽 호수를 만들며 화답한다. 풍덩 빠져보고 싶은 그림 속 호수. 한번쯤 지나고 싶은 호수는 민화백이 수채화란 이름으로 만들어낸 자연이다 며, 민동기 화백의 의리와 인정 넘치는 마음으로 그려내는 모든 작품은 정(情) 스럽고 더욱 아름답다고 극찬했다.
민동기 화백은 1977년 목원대학교 미술대학 졸업, 계명대대학원 졸업, 충남대, 목원대, 우송대, 대덕대 등 미술 강의, 개인전 16회, 20회 단체 및 특별전에 참가 했다.
손혜철 webmaster@bzeronews.com